1. 온라인 미디어 이슈_Monthly Report
I. 소셜 커머스 업체간의 신경전
II. 클라우드 서비스
2011.03
컨버전스실 미디어 팀
2. ISSUE 1. 소셜 커머스 업체간의 신경전
쿠팡 "회원 수는 우리가 1위"…티몬 "거래 액은 내가 1위"
상위 4개SC (Social Commerce) 비교 지표들
3,500,000
3,000,000 UV
2,500,000
매출 회원 수
2,000,000
(3/14~31 기준) (추정치)
1,500,000
1,000,000 45억 7000만원 45만 명
500,000
70,000 0 68억 7000만원 200만 명
2011/01/03 2011/03/07
60,000 PV*1000
100억 4000만원 100만 명
50,000
40,000
16억 7000만원 미집계
30,000
20,000
10,000
0
2011/01/03 2011/03/07
출처 – 소셜커머스, 코리안클릭
현재 소셜커머스 업체 수는 약 500여 개, 이 중 상위 4개 업체(위메프, 쿠팡, 티몬, 그루폰)의 경쟁이 치열함.
TV CF까지 경쟁적으로 진행하면서, 소셜커머스 본질의 의미가 퇴색되고 과한 마케팅 비용으로 상품의 품질이 별로 라는 우려가 높음
현재 1위인 쿠팡의 실명인증 회원 수는 140만 명, 이 메일 구독자 수는 70만 명 가량. 티켓몬스터의 경우 실 거래액면에서 쿠팡보다 많음
을 내세우며 1위를 주장, 업체간 신경전이 과하게 나타남.
세계적인 SC그룹 그루폰이 3월에 한국 시장에 뛰어 들었으나 아직까지는 기존 업체들을 따라 잡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소셜쇼핑으로 인해 배너광고도 성장하고 있음-> 온라인 지역광고 지역광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네이
버 타임보드의 경우 소셜업체들 간의 특정 시간대 점유 경쟁이 치열함.
3. ISSUE 1. 소셜 커머스 업체간의 신경전
다음, 소셜커머스 직접 진출 추진
다음 소셜커머스 서비스
출처 – 지디넷
다음은 4월말에서 5월 초경 소셜쇼핑을 개편하면서 소셜쇼핑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 이 과정에서 소셜커머스에 본격 진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임.
현재 다음 소셜쇼핑은 소셜커머스 메타서비스를 제공 중. 위메이크프라이스, 슈거딜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이들이
제공하는 반값쿠폰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연초에는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와 직접 제휴를 하고 해당 편의점 상
품을 소셜쇼핑에서 할인판매 하는 등으로 진행함..
랭키닷컴에 따르면 원어데이쿠폰 카테고리에서 지난해 10/1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12주 평균 순위 28위에 불과했던 다음 소셜쇼핑은
지난 1/9일부터 4/2일 기간에 5위까지 껑충 뛰어 오름.
향후에는 기존 지도 등 다음의 기존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 지도에서 쿠폰이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스마폰의 이용률이 증
가하면서 다음 모바일 서비스와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보임.
4. ISSUE 2. 클라우드 서비스
다음VS네이버 포털간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
포털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다음
(개인화) (공유)
서비스 명 N드라이브 클라우드
용량 30G 20G
3월 중에 오픈하여
이용자수 약 620만
아직 집계 안됨
-여러 개의 아이디
-파일 용량 제한 없
로 사용이 가능
이 올릴 수 있음
-실명 인증된 아이
비고 -'네이버 워드'를 통
디를 하나의 클라
해 해당 페이지에서
우드로 연결해 이
바로 문서를 생성하
용할 수 있음 클라
고 편집할 수 있음
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다음의 클라우드)
출처 – CIO BIZ
2009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NHN은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82만 명을 돌파. 스마트폰 보급 열풍이 시작된 지난해 5월 모
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며 이용률이 눈에 띄게 늘고 있음.
두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N드라이브는 '개인화', 다음은 '공유'를 강조했다는 점. N드라이브는 하나의 아이디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포토앨범을 제외하곤 다른 데이터들은 지인들과 공유가 불가능한 반면, 다음은 실명 인증된 아이디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함. 파일의 업로드, 삭제, 편집 등의 히스토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누가 어떤 파일을 작업했는지 알 수 있음.
통신사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KT U클라우드, LG U+박스 등)의 경우 유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해당 통신사 가입자만이 이용
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