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쟁이가 업무와 자료 관리하는 5가지 방법" 을 공유드립니다!
참고로 지난 9월 19일, "데이터쟁이의 워크플로우 (부제: 업무 및 자료 관리 방법)" 주제로 세컨드브레인 커뮤니티에서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자그마한 인사이트라도 전달드릴 수 있을까 하고 공유드립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5줄 요약>
1. PC/Mobile 공통 인박스를 두는 게 좋더라
2. 인박스에서 태스크와 정보를 분류한다.
3. 태스크는 Logseq에서 GTD (Getting Things Done)로 관리한다.
4. 정보는 여러 가지 종류의 태그를 써서 분류한다.
5. 혹, 공통 패턴의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구글시트나 태블로도 활용해 본다.
2. 목차
1. 자기소개
2. WHY? - 당면한 문제
3. WHAT? - 워크플로우 공유 (2022년 9월 기준)
4. HOW?
● 주요 방법 상세 설명
5. 시연
6. 부족한 점 & 향후 개선 방향
7. 부록
3. 1. 자기소개
● 개발자 (2012~2017), 데이터맨 (2017~ 현재)
○ 데이터도 모으고, 데이터 파이프라인도 만들고, 분석도
하고, 개발도 하고, 딥러닝 머신러닝도. 요즘엔 프로덕트
기획도 합니다.
○ 자료 모으고 관리하는 데 관심이 많음.
○ GTD (Getting Things Done) 영향을 많이 받았음. 생산성
관련 부분도 관심이 많음.
4. 1. (노트 관련) 사용 중인 / 사용 했던 앱
몇 달 써보았지만
Logseq에 밀린 앱
몇 년동안 열심히 썼으나
지금은 안 쓰는 툴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앱
2022년 9월 현재,
주력으로 쓰고 있는 앱
Sticky note
Color note
종이 다이어리
Logseq
5. 2. 당면한 문제
● 읽어야 할 자료가 쏟아진다.
○ 단톡방 꿀팁 (예: 세컨드 브레인, 등)
○ 커리어리
○ 페이스북
● 불현듯 떠올랐던 생각을 놓친다.
● 무방비 상태에서 업무 지시를 받는다.
● 친구와 대화 중 좋은 정보를 들었었는데, 까먹었다.
● 예전에 읽었던 그 좋았던 자료.. 어디에 뒀더라.. 다시 구글링
해 봄. 그런데 그 때 봤던 자료가 삭제되었다..!
● 엑셀 자료를 받았는데, 너무 양이 많고 보기가 불편하다.
6. 3. 전체 워크플로우 (2022년 9월 기준)
참고: https://drive.google.com/file/d/1IJKWDLllKICoYjHcANldLEnDFjREoWWC/view?usp=sharing
8. 4.1. 주요 방법 - 1차 인박스
● 사용 하는 도구
○ 에버노트 레거시 (PC/모바일 모두)
○ 삼성 갤럭시노트
● [1차 인박스]에 들어가는 내용
○ PC
■ 카톡 단톡방 꿀팁
■ 에버노트 웹 클리핑
■ 커리어리 보다가 다시 보고 싶은 글
■ 책 요약
○ Mobile
■ 손글씨 메모 (지시 받은 업무, 회의,
대화, 등)
■ 유용한 글 링크
■ 문자
■ 메일
■ 오프라인 정보 (신문, 포함) 사진
촬영
■ 핸드폰 스크린샷 (예: 강의나 유튜브
듣다가 괜찮은 부분)
■ 스쳐 지나가는 생각
참고: David Allen의 Getting Things Done (링크)
10. 4.3. 주요 방법 - (노트북 기반이 아닌) 태그 기반의 자료 분류
● 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태그를 먼저 분류한다
○ 일반태그
■ 보통 많이들 쓰시는 태그
○ 사람태그
■ @로 시작하는 태그
■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것, 그 사람이 언급된
것
○ 인적사항태그
■ + 로 시작하는 태그
■ 주소록에 링크 걸어두기 위함
○ 출처태그
■ . 으로 시작하는 태그
■ 나중에 검색할 때, “아, 그 글을 분명
커리어리에서 봤는데.. “ 를 위함
○ 상황태그
■ # 으로 시작하는 태그
■ 예)
● #추천시스템공부시작할때
● #추천시스템관련대회찾고싶을때
● #추천시스템관련데이터찾고싶을때
● #추천시스템관련책찾고싶을때
● #추천시스템을기획할일있을때
● #추천시스템최신기법궁금할때
참고:
- 홍순성님, <프로들의 에버노트> (링크)
- 삼정님, <나 과장의 에버노트 분투기> (링크)
- 메모장인 이희돈님 강의 (링크)
11. (Option) 4.4. 주요 방법 - 구글스프레드시트에 정리
● 비슷한 패턴의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함.
12. (Option) 4.4. 주요 방법 - 구글스프레드시트에 정리
참고: 아웃스탠딩, <스타트업 대표 132명이 직접 추천했다?! 대표 책상에 놓여있는 조직문화 필독서!!> (링크)
13. (Option) 4.5. 주요 방법 - 태블로 퍼블릭에도 정리
● 대상: 유니콘 기업 약 1,000개 회사 (2007~2022)
● 출처: 패스트벤처스
참고: Unicorn Club_FV Update (링크)
14. (Option) 4.5. 주요 방법 - 태블로 퍼블릭에도 정리
참고: https://public.tableau.com/app/profile/.18134187/viz/2022418/1
15. (Option) 4.5. 주요 방법 - 태블로 퍼블릭에도 정리
참고: https://datahero.tistory.com/2
17. 6. 향후 방향
● 문제
○ 아웃풋을 “쉽게 쉽게”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
● 해결
○ 콘텐츠 공장 을 만들고 싶음
■ 제텔카스텐 활용 (현재 보류 중)
■ 데이터 연결
● 데본씽크를 써 보려고 올해 초 맥미니를
구입함. 하지만 놀고 있음..
● 서로 다른 저장소에 있는 것들끼리 백링크로
연결
○ 그 외 다른 방식 적용해보고 싶음
■ 공개된 공간에 가볍게 글쓰기 (예: SNS, 등)
18. <5줄 요약>
- PC/Mobile 공통 인박스를 두는 게 좋더라
- 인박스에서 태스크와 정보를 분류한다.
- 태스크는 Logseq에서 GTD (Getting Things Done)로
관리한다.
- 정보는 여러 가지 종류의 태그를 써서 분류한다.
- 혹, 공통 패턴의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구글시트나
태블로도 활용해 본다.